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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대약품,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와 함께 하는 |
매체 |
현대약품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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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만의 가슴 따뜻해 지는 낭만적 기타 연주 선보여
(2016-05-17) 현대약품은 오는 21일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와 함께하는 제 83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국내 정상급 음악가를 소개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가 출연해 가슴 따뜻해 지는 낭만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핑거스타일이란 멜로디, 리듬, 화성의 음악의 3요소를 한 대의 기타만으로 표현하는 주법을 말한다.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는 유튜브 조회 수 1300만이 넘으며 전 세계 기타 팬과 음악 팬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15살 때부터 유튜브에 연주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여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연주력과 편곡 스타일로 다국적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토미 임마누엘, 트레이스 번디 등 유명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들의 무대에 함께 올랐다. 2014년에는 기타리스트 김은성과 함께 듀엣 EP앨범 을 발표했으며, 올 3월에는 해외 유수의 기타리스트들과 함께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 , 등 클래식과 영화 OST,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에 관심 있는 단체에 공연 관람 기회 및 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나누미’라는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 콘서트에는 어린이경제신문의 어린이 기자단이 신청을 통해 관람할 예정이다. 문화나누미 신청은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artmconcert.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만원이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된다. 아트엠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2600-3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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