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1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된 4분기 목표달성 워크샵에서 CP 규정을 준수하고, CP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시상은 'CP 규정 준수 우수자 추천제도’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병원영업부 강병기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제약업계 환경에서, 윤리경영 실천만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하고 업무를 수행한 것이 금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CP규정 준수 문화가 확산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대약품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석봉 상무는 "금번 시상을 통해 임직원의 CP 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 며, "매월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CP교육과 병행하여, 건강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CP 제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2007년도부터 CP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8월 19일 "제2차 자율준수강화 선포식"을 시행을 하는 등 전사에 CP 문화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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